8가지 규율(8D)

8가지 규율(8D) 모델은 반복되는 문제를 식별, 시정 및 제거하는 문제 해결 방법론입니다. 제품 및 공정 개선 부문에서 높이 평가됩니다.

8D는 문제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기반으로 영구적인 시정 조치를 세우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문제의 근원에 초점을 맞춥니다. 계획을 세운 후 공급업체는 8단계를 각각 실행해야 합니다.

D0 계획 단계 –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전제조건을 결정합니다. 또한 증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긴급 대응이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D1  팀 구성 – 제품/프로세스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팀을 구성하고 목표를 정의합니다.

D2  문제 정의 – 문제에 대한 정량화 가능한 용어 5W2H(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왜, 어떻게, 몇 번)를 식별하여 문제와 영향을 명시합니다.

• 문제 예: 노벨리스에서 잘못된 경화제를 받았습니다.
• 영향 예: 잘못된 경화제로 인해 8개의 전체 잉곳에 스크랩이 발생했습니다.

D3  임시 격리 조치 개발(고객 보호) – 고객으로부터 문제를 격리하기 위한 단기 격리 조치를 정의하고 시행합니다.

• 예: 경화제 공급업체 X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자재는 재고로 입고되기 전 100% 검사합니다.

D4 근본 원인 분석 실행 계획 – 근본 원인 분석을 수행하기 위한 팀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누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언제 할 것인가? 예상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근본 원인 분석 – 근본 원인 파악 및 확인(RCA) –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적용 가능한 모든 원인을 식별합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발견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모든 원인은 입증하거나 확인해야 합니다.

• 예: 공급업체가 시설에서 경화제 라벨을 잘못 붙여 해당 제품이 노벨리스로 보내졌습니다.

참고: 근본 원인 분석 도구의 몇 가지 예로는 인과관계(Cause and Effect), FTA, FMEA, 5-Why를 들 수 있습니다. 팀은 문제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책임이 있습니다.D5  시정 조치 개발 – 장기적인 시정 조치를 개발합니다.

• 예: 공급업체에서 각 발송물과 함께 자재 인증서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공급업체에서는 라벨 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백 안에 어떤 자재가 들어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을 변경할 것입니다(자재군에 따라 색상이 다른 백 사용). 마지막으로 공급업체에서는 올바른 라벨이 백에 부착되도록 라벨링 프로세스를 변경할 것입니다.

D6  장기적인 시정 조치 시행 및 확인 – 시정 조치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를 시행하며 이러한 시정 조치가 추가 문제를 유발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예: 공급업체에서 자재가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백 색상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노벨리스 자재를 나타내는 새로운 색상이 다른 공급업체의 다른 자재 봉투 색상과 같습니다.

D7  재발 방지 – 제어 계획 – 재발 방지를 위한 제어를 추가하고, 문제가 다시 발생했을 때 식별 가능성이 더 높아지도록 만듭니다.

• 예: 노벨리스에서 개별 분석을 위해 최소 1년 동안 공급업체의 비용으로 공급업체 X로부터 받은 각 발송물의 샘플을 보낼 것입니다. 이때 데이터를 검토하여 이 단계가 여전히 필요한지, 제거할 수 있는지 또는 빈도를 낮출 수 있는지 결정합니다.

재발 방지 – 문서 및 시스템 검토 및 업데이트 – 시정 조치를 반영하도록 모든 관련 문서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 예: 프로세스 흐름에는 평가를 위해 보내야 하는 샘플 수집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또한 새 봉투 색상과 이 자재로 할 수 있는 일이 반영되도록 작업 지침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D8  팀원 축하 – 팀의 공동의 노력을 인정합니다. 팀의 성공적인 업무에 대해 회사에서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십시오.

기타 시정 조치 프로세스

8D는 노벨리스가 선택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8D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도구라면 공급업체에서 사용하는 효과적인 도구도 허용됩니다. 공급업체는 양식의 응답을 복사하여 노벨리스 8D 양식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도구로는 6 Sigma, A3, 7 Step, FTA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