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20주년 기념

올해는 노벨리스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해입니다. 바로 20년간의 혁신, 지속 가능성, 리더십입니다. 2005년 1월에 창립한 이래로 당사는 획기적인 업적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회사 목적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통해 알루미늄 산업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산업에서 무엇이 가능한지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놀라운 여정의 몇 가지 주요 내용을 살펴보세요.
2005년 1월 6일에 노벨리스는 Alcan의 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2년 후인 2007년 5월, 당사는 Hindalco 산하의 Aditya Birla Group(ABG)에 합류하여 글로벌 성장과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었습니다.
2011년 7월, 오스위고 공장에 투자하여 북미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를 통해 자동차가 이 지역의 핵심 가치 흐름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2011년 11월까지 당사는 기존 합작법인이었던 노벨리스 코리아의 완전 소유권을 인수하여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2012년 4월 창저우에 자동차용 단일 CASH 라인을 가지고 중국에 진출하면서 성장을 이어나갔고, 영주 재활용 센터가 2012년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이정표는 지속 가능한 혁신 분야에서 당사의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2013년 7월까지 브라질의 Pinda 생산성을 50% 확대하여 남미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그 직후인 2013년 10월에는 한국에서 생산성을 50% 늘렸습니다.
지속 가능성은 당사의 중점 영역으로 남아 있었고 2014년 9월 노벨리스는 재활용 재료 50%를 달성했으며, 이는 산업의 기준을 새로 쓴 대담한 이정표였습니다. 그후 나흐터슈테트 재활용 센터를 2015년 2월에 완공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재활용에 대한 당사의 약속을 굳건히 했습니다.
Aleris를 2020년 4월에 인수하면서 노벨리스는 항공우주 분야로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2020년 12월까지 거스리 자동차 생산라인은 북미 지역에서 성장하는 자동차 시장 수요에 맞춰 운영되었습니다.
당사의 탄소 중립에 대한 집중으로 Net Zero Lab Valais가 2022년 2월에 탄생했습니다. 같은 해인 2022년 5월에 당사는 거스리 재활용 시설을 착공했고 , 2022년 7월에 Sortera의 재활용 기술에 투자했으며, 2022년 말에 베이 미네트와 울산에 시설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5월에 당사는 재활용 재료 63%라는 놀라운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2024년에도 당사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2030년까지 중요한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순환 해결책을 가진 선택의 재료로서 알루미늄 발전시키기’라는 로드맵인 노벨리스 3×30을 도입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기대합니다!